LH 건설로 짓는 아파트들을 정찰제로 건설사에 돈을 지급하는 방식은 어떤가요?
건설사에는 한채당 3천만원씩(예시) 계산해서 주고 나머지 모든 비용은 LH가 부담하면 분양가가 안정되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3천세대면 900억을 주고 디자인이랑 시공만 맡기고 인건비(시공 관리 감독하는 시공사 정직원 제외),
자재비 등 모든 비용은 건설사에서 청구하는데로 지급하면 아파트 건설 원가도 계산되고 자재비 절감을 위해
불량 자재를 쓴다거나 할 필요가 없으니 부실 공사도 막을수 있고 LH에서 현실적인 분양가를 책정해서 공급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대신에 자제비 뻥튀기 등 비리를 못 저지르게끔 여러 관리 및 시세 평가 직원을 두고 감시 체계를 강화하면
토건 생태계를 바꿀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렇게해서 건설 원가를 예측할 수 있게되면 민간 개발로 지어지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거품인지 아닌지도 평가할 수 있는
잣대가 세워질 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