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나르는 2살때 부터 슬개골 2-3기 진단을 받았고 그 뒤부터 엄청 신경써서 관리해주고 있어요. 바닥이 고르지 않거나 딱딱한 돌멩이들이 있거나 하는 그런 곳에서는 30분도 놀지 않는 나르가 6시간 이상 놀아도 집에 갈 생각을 안하는 곳이 있어요. 바로 파주에 있는 힐링그라운드에요. 당연히 꼬마도 좋아하고 저도 힐링하고 오는 곳이고 실제로 한 주에 1번 이상 2-3번도 가는 곳이에요. 최근에는 작업용 놋북을 장만해서 더 자주 가게 되었죠. 소형견 가족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