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상관 없이 뒤죽박죽 입니당.! 진짜 혹시모를 메인스포가 있을? 수도?
해외섭에 새로 나온 의장이죠? 북미였나 대만이였나. 암튼.
여캐가 되게 매력있게 잘 디자인 됐다고 생각해요! 저런 박스 스타일 상의는 또 처음인 것 같기도 하고. 기본 색상도 웬일로 잘 나왔네요.. 한섭에도 어서 출시 됐으면 좋겠어요ㅜㅜ
염원하던 내구26 마공 방직장갑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혹시.. 그거 아세요? 마공은 "옷감" 방직 장갑이 아니라 "실크" 방직 장갑에만 붙는다는 사실..
이미 .. 알고 계셨다구요...?
저는 그걸 3500숲을 내다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됐답니다.. 하도 안뜨길래 우스갯소리로 마공 없는거 아니냐 ㅋㅋ 고 했는데 목록 보니까 진짜 없더라구요(ㅋㅋ)... 그때 현타와서 우울해져가지고... 눈물 날 뻔 했는데 간신히 참았어요.. 돈아까워 죽겠고 막...
암튼 이대로는 너무 억울하다 싶어서 다시 전문가 실크 장갑 제작해서 랭크 올리고 오늘 수세공 리필 되기 만을 기다렸다가 바로 돌렸죠! 그랬더니 아튼시미니도 절 불쌍하게 보셨는지 옛다 하고 주셨네요. 이것 참 좋아해야할지 아님 저 돈으로 20렙 짜릴 샀을거라고 슬퍼해야할지
아무튼 미련은 버렸으니 됐다고 생각할래요.. 당분간 세공도구 사는건 멈춰야겠습니다..
오래된 일기장이 저렴하길래 하나 구입했습니다.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다 좋은데 모션 없는게 참 아쉬워요. 그냥 들고 있자니 자세가 심하게 어정쩡해서.. ㅠㅠㅠㅠ...... 가끔 제스쳐 스샷 찍을 때 써먹어야겠습니다.
매주 수세공 사려고 인장 투어를 준비했는데요.
어제 하루 하고 현타왔습니다.
이 계정에 본캐+부캐 9명인데 다 끝내는데 몇시간이 걸렸는지 진짜 ㅋㅋㅋㅋㅋ 멘탈 바스라질 것 같아서 딱 200개 채울 용도로.. 2~3일만 힘내게요.. 오늘은 쉬고 내일 다시 해야겠어요..
부계랑 같이 열심히 코리브 산장을 돌고 있어요. 근데 몇달간 돌아 놓고 이제껏 돈 되는 인챈 먹은 적이 단 한번!!....
아니 뭐라도 나와줘야 계속 할 의지가 생기는거.. 아닌가요..? 악광조 그만 보고 싶습니다... 선물상자만 봐도 경기가 나요.. 로드미션통행증 값도 비싼데 이러면 곤란하지 얘들아....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일확천금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오늘도 타라로 떠납니다..
계속 하다보면 언젠간 비싼 인챈 먹겠지용.... 그 날이 너무 멀지만 않길 바랄 뿐 입니다..
저번 키트에서 동화집 시리즈 의상이 싸게 풀렸죠? 별로 취향은 아니었는데 그냥 싸서 샀다가 완전 맘에 들었어요.. 분위기 낸다고 변장 핸들까지 구했네요. ㅎㅎ. 길원한테 잘생겼다고 칭찬도 들었습니다.! 완전 환골탈태 했다던데 아니 그럼 이전에는 구렸..다는거야..? ㅋㅋㅋㅋㅋ근데 이렇게 보니 갑자기 바지의 중앙선이 신경 쓰여요;; 왜저렇게 굵은건데.
음 다들 자기 피부와도 같은 기본룩이 있지 않나요? 저는 그게 나그네 의상 입니다.. 가끔 다른 멋지구리한 옷으로 갈아타고 싶은 욕망이 들 때도 있지만 돌고돌아 여기로 오게 돼더라구요. 저 소박하다 못해 단순하게 생겨 먹은 여행자룩을 버리질 못하겠네요 ㅎㅎ 너무 좋아요!
사랑하는 여캐 의장 중에 탑5 안에 드는 미녀드! 와.. 이게 이렇게 싸질 줄은 몰랐는데.. 옳다쿠나 하면서 바로 부캐한테 사줬어요 ㅠㅠ. 아니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저 이런 발목 보단 짧게 오고 무릎 보단 길게 오는 치마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하 진짜 행복 합니다. 돈 없어서 힐은 못사주지만 옷이라도 입혀 놓으니 눈정화가 절로 되네요. 나중에 여유되면 염질도 해주려구요 ㅠㅠ
이것도 키트에서 풀려서 엄청 싸졌죠?
디자인도 수수하게 예쁘지만 이 옷의 진가는 뭐니뭐니 해도 가슴 입니다. 가슴 크기가 진짜 굉장하고 엄청나요. 분명 싸매고 있음에도 가리지 못하는 압도적 존재감.. 느껴지세요...? 마비에서 이런 말 할 줄은 몰랐는데 거유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옷 꼭 사셔야 합니다. 진짜.. 네 진짜 쩔어욧............
예전에 길원들이랑 크롬 바스 사냥을 갔다가 보스전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그리고 이게 마지막이 되었죠.
힘겹게 힘겹게 보스전 진입해서 영상 뜨길래 봤거든요. 근데 대충 보고 끄니까 세상에 길원들이 다 죽어있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혼자 발발거리면서 부활이라도 빨리 시키려고 했는데 피깃이 사용이 안돼요... 막 장판 깔리길래 아 삽됐다 싶어서 앵커러시로 피하려는데 앵커도 사용이 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 뭐라도 하자 싶어서 메테오를 날렸는데 피가 꼴랑 3%가 깎이는거예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아무것도 못해보고 그대로 나왔어요.. 보스 얼굴 보는게 목표긴 했는데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죽으니까 슬프더라구요.... 이..이 ㅈ냥이.. 언젠가는 주리를 틀어버릴테다..... 먼 훗날에 말야... 지금말구.. 흑흑.... 괜히 최상위 던전이 아니네요..
저번에 올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낭농에서 열심히 반성하고 있는 그 친구들 입니다. 톨비쉬는 그래도 저지레 한거 치우겠다고 요즘 열심히 일 했으니 무릎 꿇는걸로 봐줬네요. 근데 베인 너어는 좀 혼나라. 감히 밀레 가슴에 스크래치나 내고 이 못된 녀석아. ㅡㅡ.
하여간 애증의 친구들 입니다. 사실 증보단 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증에 가깝지만요.. 빨리 메인 리플레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예정된 결말이지만 얼굴이라도 한번 더 보게요.. ㅋㅋ ㅠㅠ
이젠 또 스샷 없는 잡담 입니다.
마비가 그.. 네 그죵.. 참 여러 특성을 가진 유저들이 모여있고.. 그런.. 사람들 집단 사이에서 (제가 보기엔 개뿔 별거 아닌 일로) 문제가 제기 될 때가 간간이 있죠. 예전에는 막 불타오르고 키배 떠야할 것 같고 그랬는데요 요즘은 그냥 이런 상태 입니다.
운영진이 병먹금 잘해주기만을 바랄 뿐이에요.. 안그래도 모델링 구리다고 소문난 겜에 그나마 유일무이한 바스트 모핑인데 이딴식으로 사라지지않길 바랄 뿐입니다.. 운영진도 눈이 있으면 요즘 나오는 게임에 바스트 모핑 없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거고.. 이런거에 휘둘려봤자 자기네들만 불리해질 거라는 것도 알거고... 또 말만 12세 제한이지 유저 중에 진짜 12세 이하가 어딨겠냐구요... 노출도 높은 의장도 이쁘다고 잘만 입더니 왜 이제와서 이런걸로 불타는지 모르겠네요.. 알아서 잘 판단해주리라고.. 제발.. 믿어 봅니다. 이딴 문제로 가슴 아파하고 싶지 않아요.. 진짜 "필요한" 논의거리에만 집중해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요즘 룬상하 뺑이를 열심히 치고 있는데요. 통행증 수급이 어려워서 룬상도 같이 돌고 있습니다. 처음엔 전용인 뜨는게 너무 설렜는데 이젠 안설레요. 오피서의 제발 그만 떠라 죽인다.. 붉은곰 그만나와ㅜㅜ.... 그냥 불완룬만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통행증 제작이나 하게..
그리고 원래는 사람 구해서 갔는데 요즘은 혼자 다녀요.. 확률 분산 되니까 인챈트가 더럽게 안뜨더라구요.. 뭐 솔플해도 안뜨는건 안뜨는거지만 그래도 남이 먹으면.. 춋또? 배 아플지도? ㅋㅋㅋㅋ 그래서 외로운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할만하네요.!
켈다제를 만들었어요! 남들 속성총 나오는게 부러워서 함 돌려봤는데 그래도 그나마 괜찮은 옵이 떠줬네요. 근데 안팔릴 것 같아서 그냥 10월달 닌슈 개편 존버하며 인벤에 모셔놓을라구 합니다. 두 달 후에 슈터 갓재능 되는거 맞겠죠 ㅋㅋ? 제발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제발
뭔가 더 쓰고 싶은 내용이 있는데 귀찮아서 컷 해야겠어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잡담거리 쌓이면 올게요. 마게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희희.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