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짱으로 시작.
안녕하세요.
심심해서 스샷을 정리해봤습니다.
제 캐릭의 기본형이 되버린
기묘12윈터입니다.
개인적으로 뒤통수를 제일 좋아합니다.
모션이 있었으면 다른옷 필요없이
이 옷에 모션만 씌우면서 입고 다닐텐데 ㅠㅠ
워낙 석상잠수러라
특별할 일이 없네요.
그냥 새 옷 나오면 입어보고 그려보고 하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이드레인저 블루 팬츠를 입은 딸님
을 그리기.
다이아쥬얼러숏드레스를 입은 딸님.
을 그리기.
눈이 시린 겨울농장도
펫 잔디를 활용하면
따뜻한 정원 느낌으로 꾸밈이 가능합니다요.
하이드레인저 숏도 있지만 욕심이 나서 롱도 사버렸네요.
산 기념 그림.
서치라이트 눈을 했더니
밤에 빔을 쏘더라구요.
이 눈을 하고 주변을 서성이면
길원들은 메인퀘하는 기분이라고 합니다.
아로마틱애프리콧블러썸의상.
곰방대모션때문에 구하게 되었네요.
어둔 피부를 했었는데
바지랑 색이 비슷해서
순간 엄한 생각을 좀 했습니다.(사실 매 순간 엄한생각 뿐이고.)
자세한 설명은 생략.
곰방대 모션 너무 좋네요.
이 옷 저 옷 갈아입다가
심심해서.
그림.
와인잔도 나오고 곰방대도 나오니 펼쳐지는
낮술하는 딸님과 담배피는 소녀(?)
낮술하는 딸님을 그림.
이번에 나온 블림의상을 입은 딸님.
이 옷 진짜 기묘가 시급합니다!!!
제발!!!!!!!
이번 남자옷 대신 저 옷에 바지만 입혔어도 됐자나!!!
기묘를 위한 큰 그림이라고 믿고 있겠습니다.
을 그림.
요즘 딸님 새옷들을 자꾸 그리게 되는데
제가 여캐로 입고 싶은 옷들을 입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그리게 되더라구요.
대리만족중입니다.
??? : 몸이 바뀌었다고!!!
마지막으로 나눔받은 자캐짤로 마무으리~!
전직주인공님이 그려주셨어요.
고화질이 시급합니다.
맛만 좋으면. 츄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