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더워서 설원농장으로 바꿨는데
낭농템들은 왜케 풀묻은 것들만 나오는지. 8ㅁ8
그렇다고 설원느낌의 낭농템을 살 재력은 없지만요. ㅠㅠㅠㅠㅠ
부계정 4개랑 본계정까지 합해서 바닥 올인해서 겨우 깔아봤습니다
그래도 이번 낭농바닥템이 한칸 짜리라서 꾸미기는 편하니 좋네요.
펫 잔디 주변으로 감싸듯 덮었습니다.
앞은 휑합니다.
최대한 초록초록한 것들을 빼고 꾸미고 싶었지만
갖고 있는 이쁜템들은 다 넣고 싶은 욕심도 있고
최대한 절충하며 꾸밉니다.
맘 같아선 다 밀고 흰설원나무로 도배하고 싶지만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할 템들과 설치욕심이 생기는 템들을 넣다보니
은근 많이 설치했네요
목욕하는곳(온천)
작업하는곳(블루밍)
자는곳(침대)
펫하우스(펫잔디)
이렇게 구역이 나뉘게 되었네요.
예전엔 본캐농장에 생산 제작 템들도 설치했는데
부캐릭으로 몰아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