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 10월 30일 (토) 오후 7시, SKY SPORTS, 네이버, 아프리카 TV

2021 K리그1 34R 프리뷰 (파이널라운드 B)

김남일 2년차, 올 시즌도 파이널라운드 B를 벗어나지 못했다.

들죽날죽한 경기력이지만,

최근 홈 6경기에서는 착실하게 승점을 쌓았다.

11위 승강 PO권에 성남이지만, 남은 5경기에 집중한다면

잔류가 가능하다.

그만큼 첫 경기를 잘 풀어야만하는 성남이다.

포항은 결국 강현무 부상뒤에 3연패가 너무도 뼈가 아펐다.

파이널 A였다면, ACL에 올인할수도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파이널 B 꼭대기에서 남은 시즌을 치러야 한다.

ACL 결승은 결승이고

포항도 잔류를 하기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소리다.

1주일동안 웃음주고 울음준 그랜트는 경고누적으로 결장한다.

'첫 끗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