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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대역죄인 만들기 프로세스 (feat.코마 이준석 대표)
게시물ID : sisa_1183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천신군
추천 : 6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11/11 00:18:53

기레기와 포탈이 결합해 완벽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펼쳐지기 시작한 대선에서 나라를 들썩일만한 뉴스임에도 보이지도 않는 뉴스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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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하나가 바로 성남에서 사업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뿐 아니라 가족까지 먼지털이식 수사를 받았던 이준석 전 코마트레이드 대표에 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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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그에게 뫼비우스의 띠처럼 이재명 관련해서 한 마디만 불면 살려주겠다는 식으로 갖은 협박을 가했고, 이준석 대표는 이로 인해 오랫동안 심각한 괴로움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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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검찰 내 수사관까지 만류할 정도로 집요하게 이준석 대표를 괴롭혔던 검찰은 무혐의로 끝난 사건도 다시 들고 와 기소한다며 협박했고, 아내, 어머니, 사생활까지 연결시켜 그를 옥죄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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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운영한 식당의 식대가 배임이다, 어머니까지 조사 받으면 불효하는거 아니냐, 아내가 정당하게 일한 대가로 받은 급여도 배임 아니냐고 기소까지 했으나 부인 관련된 건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런 와중에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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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검찰에게 인생 전체와 가족까지 털린 이준석 대표의 이름이 최근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자신이 직접 이재명 후보에게 돈을 건넸다고 주장하며 돈다발 사진까지 올린 박철민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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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국감에서 가짜 돈다발을 출력까지 해와서 개돼지들 상대로 웅변이나 하다 망신당한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이 들고 있던 이 사진의 주인공입니다. 박철민은 수 년 전부터 자신이 이재명에게 돈을 직접 줬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체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이 이미 드러난 상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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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철민이 일면식도 없는 이준석 대표에게 7~8통의 편지를 그것도 옥중에서 보냈다는 것인데, 그 내용이 하나같이 이재명에 관해서 뭔가 하나라도 있다고 말을 하라는 협박과 종용과 설득이라는게 눈에 띕니다.

즉, 검찰은 한쪽에선 성남에서 사업해서 일가를 이룬 선량한 사업자를 이재명 죽이기를 위한 먼지털이식 수사의 제물로 삼았으나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고, 박철민이라는 양아치를 데려다 돈을 줬네 어쨌네 하며 국감에서 사진들고 쇼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었지만 실시간으로 돈다발 사진이 가짜임이 밝혀져 망신을 당했으며, 국감 시작 전 또 하나의 시나리오를 작동시켜 이준석 대표와 박철민 사이에 마치 뭔가 있는 것처럼 꾸미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 셈이죠. 박철민의 편지를 자세히 읽어보면 마치 이준석 대표로부터 답장을 받은 것처럼 지혼자 답변식의 문구로 편지를 써 놨는데요.

21세기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조선식 시스템과 사고방식을 갖춘 사회지도자계층이 있고 특히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무소불위의 검찰이 그들의 행동대장이 되어 없는 죄도 만들어내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는 이 현실 자체가 황당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는 그런 요즘입니다. 문제는 이런 가짜뉴스를 국민을 지키라고 있는 공권력과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이 다 같이 동조해 바쁘고 선량한 국민들까지 선동해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시키고 있다는 점이겠죠. 짜증나는건 이런 짓거리를 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너무나 낮다는 것이구요.

출처 https://www.ytn.co.kr/_ln/0103_202111102301276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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