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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되는 날인 듯..
게시물ID :
freeboard_1977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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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Y
★
추천 :
0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1/13 20:47:57
본가에 일이 있어서, 지방에서 고터로 올라왔습니다만..
저녁 끼니를 할려고 라면을 주문했는데..
제 실수로 옷에 묻질 않나..
스마트폰 보면서 앞으로 걸어가는데, 갑자기 누가 급하게 어깨빵을 하면서 가지 않나..
도를 아십니까가 오래간만에 들러 붙질 않나..
..본가에 옷을 전부 거주중인 집에 둬서 옷 없는데..
흰옷 가슴팍 한가운데 라면국물..
..그때 나는 꽤나 벽쪽에 걸으면서.. 옆에 빈 자리 많았는데..
왜 굳이 내 옆으로.. 어깨빵 할 정도로.. 가까이..
...도를 아십니까는.. 스마트폰 하면서 신경 안쓰니 자연히 무시되었지만..
...하아..
그 보다, 오늘 본가에 돌아갔다가 바로 내일 지방 돌아가야하는데..
..피곤하네요.. 왜 이렇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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