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MJ를 잡아주는 앤드류 가필드 그리고 복잡한 그 표정
옥터퍼스와 토비와 만났을 때 스파이더맨2에서 인사 그대로 (Trying to do better)
요 두 포인트가 제 마음을 울렸네요~
제 10대와 제 20대와 제 30대가 영화 속에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