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는 이제 다 먹은 캔이구나~~한탄 스럽다.
아무리 털어도 이제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니.
이렇게 쓰레기통으로 버려지는구나.
정말 한탄 스럽다..
미칠듯 억울하다..
미친x처럼 살아봐도..
박근혜가 다시 구속될일 없을테인데.
난 왜이렇게 힘을빼고 있었던가..
그냥 세월호.. 그리고 촛불은 그냥 빈깡통이라는것을
왜 난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단 말인가.
이 미안함을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더 한 없이. 불편하다..
나 하나 미쳐도 변화는것은 없는데 말이다...
2022년 다시 봄을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