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펌프발판이랑 씨름하고 있는 endwhy입니다.
요번에도 작업다운 작업이라기 보단,
나사 푸는데만 계속 힘쓰고 있습니다.
녹이 많이 쓸어서 나사가 안풀리네요.
나사 머리까지 마모되서,(빠가났다고 하나요?)
철물점에서 마모나사 풀수있는 반대탭?이란걸 구매해 사용해봤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꽝...
제가 사용을 잘못하는건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어요.
이번 영상에선 마모나사들을 WD-40을 열심히 발라줘서 풀어냈습니다!!!!(WD-40만세~~~~)
만,....
한단계풀면 풀수록 더 어려운 나사의 시련이 계속 발생하네요.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1. 현재 반대탭이 너무 싸구려라서 안되거나..(인터넷에서 4000원정도 하더군요..)
2. 사용법을 잘못쓰고 있거나....(이건 제품마다 사용법이 다르게 설명되어있어서.. 자세히 설명 해주실수 있는분은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3. 공룡이름이 붙어있는 뺀치를 구매해서 다시시도.(요것도 리뷰보면 안된다는 분들도 꾀있네요...)
4. 핸드글라인더를 구매해서 일자로 파낸다음 돌리는 방법.
요정도 방법이 남아있는듯 하네요.
(반대탭사용이 잘못된거였으면 가장 베스트한 엔딩이 될텐데...)
매주 한번씩 영상을 올리는걸 목표로 했었는데, 너무 나사만 풀다 끝날것 같아서,
이번 다음영상은 분해가 모두 끝날때까지 좀 미뤘다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