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humorbest_1680787 먼저 소개부터 하면,
출판업이 본업이고,
재작년 초 난치질환 후 코로나가 오면서 몸과 마음, 경제적으로 참 힘들었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배달 대행이라고 부르는 일을 시작하고,
최근에는 배민 커넥트 일만 하는 중인데,
음... 제가 직접 겪어보고 왠지 이건 유머다 느껴져서 글 올려봅니다
논란이 되는 것은 배달료가 비싸다 이런 글인데,
저는 많은 분들께 묻고 싶네요
1. 배달료는 누가 내야 하는가?
플랫폼
가게
고객
2. 배달 종사자가 돈을 많이 벌면 기분이 나쁜가?
3. 지금의 도로 교통법은 문제가 없는가?
배달 러이더를 직접 경험하면서,
"세상 진짜 코믹하네!" 생각하는데요
도로에 변칙 배달러까지 옹호하고 싶은 맘은 없는데,
사회가 자신보다 약자에게는 무자비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한숨이 나오네요
제 생각은 배달료를 고객이 전부 낸다면,
건당 배달료 1만원은 거의 없을꺼에요
있더라고 고객이 알죠! 왜 기사가 1만원을 받아야 하는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