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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사이트에서 어떤 글을 읽다 갑자기 깨달음을 얻었습죠..
그렇다.. 김건희는 민비의 환생이었던 것이다..
무능한 왕을 등에 업고 자신의 가족을 이용해 권력을 남용하고..
결정적으로 무당에게 국가의 대소사를 맡기려 하니..
딱.. 민비의 행보와 같지 않은가.. 하는 생각..
그러고 보니 윤석렬에게서 고종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내의 치맛폭에 쌓여 아내의 의견 없이는 아무런 일도 못하고 무능의 끝을 보이고 있으니..
씁.. 나 지금 조선의 노비로 태어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