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게이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닭꼬치를 한번 구워 보기로 했어요. 처음 해보는거에요.
닭고기를 적당 크기로 잘라서 소금 후추 간을 하고나서 꼬치에 끼워줘요. 꼬치에 끼워주는게 생각 만큼 쉽지 않았어요.
달궈준 그릴에 얹어 놓고 적당히 익으면 잘 떼어서 뒤집어 줘요.
고기가 다 익으면 양념을 발라준 다음 다시 살짝 더 구워 줘요. 오늘은 데리야끼 바베큐 소스가 집에 있길래 그걸 발라줬어요.
양념이 지글 지글하며 바닥에 떨어져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꺼내 줘요.
다 구워진 닭꼬치에요.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출처 | 저희 집 뒷마당과 식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