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걸 다본 나에게 박수를 쳐주고싶네요.
동시에 나의 2022 설날은 끝나가고있네요.
ㅈㄴ....시간낭비임 할거없어서 봤는데 진짜..차라리 다른 잉여인간짓을 할걸그랬음
평소에 많은 좀비물들을 보면서 연출과 스토리 인물심리묘사 등을 즐기는데
친누나가 야 넷플 좀비나온대 너 좀비 좋아하자나 해서 기대했던 작품이었음..
다볼때쯤 알게된 사실이지만 애초에 웹툰원작이라들었는데 그냥 그정도에서 멈춰야했다고생각함.
스토리가 조악하니 어느 캐릭을 살려야하고 죽여야할지 구분못한나머지 시청자가 애정도 갖기 어렵다.
그리고 여러 사회문제를 담고있는것 같은데 너무 짜깁기를 많이해서 정신 사납다.
애들 몸 얼굴에 상처 하나 씩 다 있는데 피칠갑한 좀비 피가 묻어도 안변한다는게 어이없고 계엄사령관은 재미동포를 갖다 썻는지 뭔가 발음 어색하고(응~페이퍼타월이여기잉네)
그냥 차세대를 이끌 어린 연기자 발굴하려고 찍은 작품 느낌? 근데 결과적으론 별로..
가장 최악은 뭐였나면 욕이 대사의 1/3이상을 차지하는 느낌..(아 이게 스포인가..)
가장 좋았던 캐릭은 경찰 콤비
2부 나오면 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