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gye.com/newsView/20220207514834
“日, 쿠데타 주도 미얀마軍 간부 초청 군사교육”
日언론 “2021년 2월 쿠데타 후에도 지속”
친일 성향 군사간부 양성 의도인 듯
일본 정부가 미얀마에 군사정변이 발생한 후에도 미얀마군 간부나 간부후보생을 유학생으로 수용해 교육·훈련을 계속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방위성은 2015년부터 미얀마군을 위탁받아 교육하고 있는데, 지난해 2월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후에도 계속하고 있다. 그동안 20∼30대 미얀마군 간부나 간부후보생 30명이 방위연구소, 자위대 간부학교, 방위대학교의 교육·훈련에 참여했다. 이 중 간부 2명(소령·대위)과 간부후보생 2명은 쿠데타 발생 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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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207514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