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간이라는 개체는 하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일부인가? 아니면 하나님 밖에 객체인가? 만약 하나님의 일부인데 하나님이 절대적이며 전지전능하다면 인간은 운명이 정해져 있는 한낱 기계이다. 그럼 반대로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할 능력이 있다면 하나님은 절대적이지도 전지전능 하지도 않은 그저 유물론이 규정한 객관세계의 또 다른 표현일뿐이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이, 생명체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도 스스로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건 하나님 밖의 물질 또는, 이계에 기반을 두었기에 하나님과 별개로 생명을 빛내어 갈 수 있는것이다, 물론 이 모든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 했을경우의 논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