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아래) 윤후보의 새 닉네임 '윤쭉발'을 탄생시킨 윤후보측 페이스북 자뻑 사진
(아래) 좌석에 구두발을 올린 장면을 밝게 보정한 사진
(위) MBN 기사입력 2022-02-14 08:52
위 사진이 국민들의 공분을 불러 일으키자 준스톤이 아래와 같은 쉴드를 친다.
준스톤은 무릎을 장시간 맞대고 앉아 윤쩍발이 발에 경련이 나서 발을 의자 위로 뻗어 올렸다는 것인데...
정말 준스톤과 윤쩍발은 무릎을 맞대고 앉았을까?
아래 사진을 보면 영락없이 두 화상들이 무릎 맞대고 앉은 듯이 보인다.
(김상중 말투로....) 그런데 말입니다.
아래 노란색 표시한 부분을 자세히 보면.....
위 사진의 노란색 표시부위를 아래와 같이 확대 후 밝기 보정을 해보면
준스톤의 오른손이 좌석 팔걸이에 올려 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아래 붉은 화살표 표시)
그러니까 둘이 서로 무릎을 대고 마주 앉은 것이 아니라 준스톤은 통로쪽 좌석에
윤쩍발은 창가쪽에 서로 대각선으로 엇갈려서 앉은 것이다!
이렇게 엇갈려 앉으면 무릎을 맞대고 앉을려야 맞댈 수도 없고
2인승 의자에 혼자만 앉은 상태로, 옆좌석과 앞자석이 빈 상태였기 때문에
1시간을 앉았다 하더라도 전혀 불편할 것이 없는 상태였고 특별히 건강이 나쁜 상태가 아니라면
발에 경련이 날 일도 없는 조건이었다.
이렇게 2인승 좌석을 한 명씩 독차지하고 앉아 가는게 힘들다면 뭐 4인승 좌석을 한명이 독차지하고
앉아야만 발이 저리지 않는 특별한 인간들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윤쩍발은 왜 준스톤이랑 있을 때는 의자에 발을 안 올렸다가,
준스톤이 자리를 비우자 의자에 발을 올렸을까? 당 대표인 준스톤이 무서워서?
윤쭉발이, 목줄이 채워진 애완견 신세인 준스톤을 무서워할리는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아래 사진을 보면 답이 있다.
위 사진 노란 원표시 한 곳을 보면 바로 기자가 들이 댄 마이크가 보인다.
밖에는 기자들이 몰려 들어 사진을 찍고 있고.
따라서 윤쭉발 사진의 관전 포인트는 준스톤 동석 전후가 아니라 아래 비교 사진처럼
기자들 존재 유무에 포인트를 맞춰야 한다.
맞은편 의자에 구두발을 올리고 더 없이 편안한 자세로 발을 꼬고 앉은 윤쭉발의 자세...
이게 바로 윤쭉발의 평소 자세인 것이다.
혹자는 이게 정말 윤쭉발의 평소자세일까, 의심 하겠지만 검찰이 압수 수색할 때 마당이든 안방이든
가리지 않고 구두발로 짓밟고 다니는 것을 지켜본 사람들은 이게 검찰의 평소 자세라는데
반론을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