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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보다는 감정에 호소할때
게시물ID : sisa_1192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훈이원이아빠
추천 : 1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2/18 14:09:53
대선까지 2주남긴 상황이네요.

2번당 지지자 우리 어머니, 장인어른

정치 무관심 양비론자 우리 형님

20살에 준석이형 추종자 우리 큰아들

쓰고보니 사면 초가네요;;;;


그래도 오늘로 1번당으로 통일 했습니다.


방법이요? 처음에는 이성적으로 접근했습니다.

가짜뉴스 알려드리고, 언론 상황 말씀드리고 어쩌구 저쩌구

결과요? 참패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읍소전략으로 바꿨습니다.

도와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ㅜ.ㅜ

측은했는지 1번 찍어 주겠답니다.


그래도 아들이, 동생이 사위가 저래 납작 엎드리니

불쌍하기도하고 측은 했나봅니다. ㅎㅎ


시게여러분들도 써먹어보시죠.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올라오는 모든 글들에 옳고 그름을 따져 무엇하겠습니까. 

그냥 저사람대로 힘든일이 있었겠구나 하면서 부드럽게

대처해보시져.

넌 그래서 틀렸어! 넌 그래서 안돼! 이래봤자 하나 도움 될 것 없습니다.
(조직적 알바글은 제외입니다!)


집 밭갈이도 끝났으니 선거때까지 여기서 죽치면서 한표라도 얻기위해 

납작 엎드려 보겠습니다.

좀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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