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파트 버블 붕괴
미국이 계속 금리를 올리고, 우리도 따라서 금리가 올라갈텐데 박근혜때처럼 부동산경기가 침체될 가능성이 커짐.
더욱이 최저임금과 같은 임금을 동결시켜서 소비효과가 떨어지고, 디플레이션이 오면서 성장동력이 떨어지게 됨...
대출 규제 완화로 아파트에 대해 갭투자등 수요가 터지긴 하지만, 소득보다 높은 이자부담으로 인해 부실이 생김.
부실이 어느정도 정점에 오르면, 결국 버블이 터짐..
2. 대중무역 침체
중국이 싫어요를 외치면서 사드 운운한 윤정권에 중국이 우호적일리가 없고, 쿼드같은 미국의 중국 압박 시나리오에 기웃거릴 가능성이 큼. 그래서 혐오의 정치는 결국 피해를 입거나 피를 보면서 끝나는거임. 중국은 공산당이다 보니 실리보다 명분이 최 우선임. 시진핑은 경제보다 강한 중국을 만들고 싶어함. 별로 신경안씀. 수 틀리면 알리바바 같은 자국 기업도 한방에 날려버리는 국가임.
한국과의 무역에 제재를 가하기 시작하면, 정말 답없음. 그나마 이나마 선진국 가오잡을 수 있었던건 중국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우리도 잘나가게 된것인데...건진법사나 건희양이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3. 전쟁의 위기.
가장 우려되는 항목, 북한도 체제유지를 위해서 강경 남한 정부를 원했을 수 있음.. 그러니 대선 앞두고 미사일 쏴대고 했지..
서로 우르렁 거리다가 연평도 사건같은게 일어나기라도 하면.. 이명박과는 또 다름.. 이번 정권은 모름... 미국이 전쟁하자면 '예' 하고 전쟁 할 사람이라 더 걱정..
적어도 연평도같은 국지전이라도 발발하면 경제 폭망임..
4. 사법정의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법칙이 더욱 강화될 듯.
나머지 민주당의 정계개편과 문통,이재명후보의 구속과 같은 사안은, 비정하고 모진 정치를 외면하고 선비 코스프레로 정치를 한 지금 정권의 잘못이 있기에 나름 수긍하고 받아들일 수 밖에..
그렇게도 손실보상을 제대로 하라고 외쳤건만 외면한건 자업자득..
아쉬운건 이재명의 에너지 고속도로와 기본소득 정책은 정말로 해볼만 한거 였는데, 이점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