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주당 권리당원입니다.
문프 당선 되면서 힘을 실어 주고자 당원 가입했고, 퇴임하시면 탈당할 예정입니다.
당비 빼먹지 않고 냈고 경선 투표 죄다 했습니다.
180석 가지고 앞으로 남은 2년동안 미친듯이 일하지 않으면
다음 총선에 니네들은 없어질 겁니다.
그 180석은 니네들 것이 아니고, 문프를 위한 거 였기 때문이죠.
그런데... 잘 좀 하라고 뽑아 놨더니....
내부 총질이나 하고, 엑스맨들이나 들여 앉혀 놓고,
대선 후보 경선 때 보니 누구 주변엔 문프 저격자가 드글드글 하더만요.
(대선에서 문프 지키려면 2번 찍으라고 뱀 혓바닥 놀리던 것들....
죄다 그 양반 지지자들이었습니다. 새로 들어온 당원들.. 종교 냄새 팍팍 풍기더군요.
문파? ...ㅈㄹ하고 자빠졌네.. 신파지!)
그리고 지난 총선 때도 수박들 엄청 굴러 들어왔지요?
우리 동네도 아주 뭐 같은 후보 내 놨는데
민주당 텃밭이기도 하고... 문프 바람 타고 당선 됐습니다.
이런 수박들... 옷 갈아 입고 튈 준비 하겠지요? ㅎㅎ
검찰이 쳐다 보기만 해도 털릴 게 수도 없으니까 ㅋㅋ
지도부 사퇴?
그게 아니죠.
총대 메고 집안 대청소 부터 해야죠.
좀 두들겨 쳐 맞아서 정신차리고 내부 쓰레기 토해 내야죠.
그리고 진짜 미친듯이 남은 2년동안 똘똘 뭉쳐 죽어라 일하지 않으면
니네들도 2년 후에 죽을거예요.... 우리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