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권한이 무슨 죠스로 보이냐 .. 라고 물어보실수도 있지만 .. 윤석렬이란 사람 한정으로는 분명 많지 않을겁니다 ..
밑에서 부터 지방자치단체장 -> 국회의원 -> 대통령 으로 이어지는 라인인데 윤석렬은 기반세력이 없어요 . 또 그걸 통합하고 지휘할수있는 정치적경험도 부족하고 센스도..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
정치란게.. 옳고 그름을떠나서 국민의힘 입장에서 반드시 관철시켜야 하는 안건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 물론 민주당은 그것을 반대하고있다면 정치적인 개념과 경험 밑바탕이 있는사람이라면 뒷감당을 할수있을때는 밀어부치고 뒷감당이 안되면 이번안건을 받는대신 민주당에게 다른안건을 양보하는 이러한 센스나 경험이 필요한데 .. 윤석렬 본인 혼자로는 절대 안될겁니다 .
이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들 모든국회의원들과 잦은 마찰이 일어나겠지요 .
결국은 박근혜 시즌 2가 되는겁니다 . 중대사는 차기 대선을 노리는 실세들에 정치는 굴러갈것이며 소사는 왕자를 손에 적으라고한 무속인이나 측근들에 의해 놀아나겠지요 .
아 대신 윤석렬 한사람에 의해 걱정되는건 검찰세력에 대한 말도 안될 특검등이 많아지겠네요.. 그건 윤석렬의 전공이니까 . 빡시게 하겠지요 .
대한민국의 모든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이 국민의당이 아닙니다 . 이걸 규합할 능력치는 사실 기대하기 어렵지 않겠습니까 .
또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 국민의당 자체에서 정치를 관여하게될텐데 여기서 잡음이 많이 생길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