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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가 가장 잘한 것은
탄핵 직후임에도 5년 간
사회 안정, 통합상태가 유지되어왔다.
민주국가의 사회 통합상태는
국가역량을 온전히 발전 또는 위기극복에 집중하게 해준다.
이런 국가 통합시기에서는
2000년대 IT 발전을 가능하게 했고
2018년 이후 유튜브, SNS의 발전, 연예인 국뽕 덕질 등
이런 것들이 가능했음
코로나 방역도 포함.
윤의 정부가 들어서면
보복으로 인한 정치갈등 상태가 지속되고
개인 삶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줄 일들이 생길거고(최저임금, 여성부폐지, 민영화)
사회가 갈등에 빠질것이고 여기에 국가역량이 소모된다.
이게 정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투표를 통해 개인의 이기심이 이타심을 0.7% 차이로 이긴것이고
이제는 통합이나 양보가 아닌 개인 이익이 최우선인 5년을 보게 될 것임.
2번지지자들은 이것이 필요한 과정이라고 말하기도 함.
민주국가에는
수많은 시스템이 서로 맞물려서 예민하게 작동하고 있는데
정부의 극단적인 정책이나 권력남용(검찰)은 순식간에 민주주의를 파괴할 수 있다.
개인은 시스템에 저항할 수 없다.
2번을 찍은 자들은 개인의 이익실현, 혐오실현을 위하여 이러한 위험을 감수한 것.
이제 되돌릴 수 없는 시스템의 파괴를
뜬 눈으로 지켜보기만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이해해보길.
조국과 박원순을 지키려는 자들도
그 시스템에 조금이나마 저항하려는 것 뿐이다.
그 분들이 말해온 가치도 이거였기 때문에.
개인이 시스템을 바꾸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상되는 행보
1. 반대파 죽이기(검찰권력 남용)
2. 언론 길들이기
3. 공공사업 영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