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면서 공감이 많이 가는 대목은 이거였습니다.
1.기초 장비 무시한다. 귀한 걸 알아야 한다.
정신력 강조하는 일본군에게 배운 것이다. 미군과 70년을 같이 있었으면 배웠어야지.
수통 하나 얼마나 전쟁에서 중요한가.
나중에 젊은 사람들이 장비 때문에 억울하게 죽을 것이다.
-맞습니다. 대공감입니다.
2.훈련비가 국방비 50조의 1%도 안된다. 훈련 토론하며 해야 한다.
-전술이 어떤지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아니고
소대장이 선임하사가 하라는대로만 하는 게 훈련인지...
3.체력이 중요하다. 신병 교육 3개월 해서 1등부터 100등 측정해서 보직 어디 갈래? 하고 보내주자.
팔굽혀펴기 이런 거 말고 근골격이 체력이다.
전투부대 간다 하면 복무 기간 줄여주자.
-대 공감. 그냥 랜덤으로 가는 것 반대!
4. 예비군 300만인데 총과 탄띠 헬멧이 100만 개도 안된다.
1%의 예산 쓰면서 무슨 전력이냐?
결국 총알받이 아니냐?
-저는 오히려 예비군 폐지 혹은 단축론자입니다.
형식적인 훈련과 소집 말고 1년이라도 제대로 하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GdeKEXF3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