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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6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eeeeee★
추천 : 10
조회수 : 15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4/13 14:18:39
저는
외국에서 외국인 남편 데리꾸
주경야독 실천하며
주 40시간 일하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학교 댕기고
주말에 실습나가는 외노학생이에여
한국 디뎌본지 7년차인데
매일
매주
매달
매분기
매년
감정이 소용돌이 쳐요ㅋㅋㅋㅋㅋㅋ
냥님 두마리 보고 사는데
오늘은 지인분이
선물을 보내주셨어용
내가 지쨔 민망무안해서 땅파고 들어가고싶게
딱 하나 큰 기둥으로 남아 준
날 믿어주는 아주 좋은 분이라가지고
몸둘바를 모르게써요ㅋㅋㅋ
시험 업무 기타등등 밤을 새도 모자라지만
남편은 모르는 그 외로움에 오늘도 취했어요
한 잔 한 게시판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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