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도 열풍인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이라는 책에 보면 곤마리씨의 경험담이 나옵니다. 자신이 처음으로 썼던 휴대전화를 끝끝내 고집하다 새걸로 바꿀수밖에 없는 시점이 왔을때 새 폰으로 헌 폰에게 감사의 인사를 문자로 보냈는데 그 문자수신을 마지막으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이런걸 보면 물건에도 영혼이 담겨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