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주의)
영화 [곡성]에서 어느 일본 사람인지 귀신인지가 한국에 건너와서 사람들을 현혹하고 죽인다.
그래서 사람들이 한국 무당인 '일광(황정민)'에게 그 일본 사람인지 귀신인지를 해결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래서 그 한국 무당 '일광(황정민)'이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굿도 하고 그런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일광(황정민)'도 그 일본 사람인지 귀신인지와 한패거리였고
같이 한국인들을 죽이고 있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691537
김거니의 멘토 '건진'이 속한 단체가
살아있는 소의 가죽을 벗기는 등 이상한 짓을 해서 세간에 충격을 주었다.
한국 정통 무속과는 많이 다른 짓들을 저지름.
'건진'이라는 저기는 '일광 조계종'이라는 단체 소속인데
'일광 조계종'은 조계종과는 아무 관련이 없고
마치 조계종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이려고 그러한 이름을 지은 것.
'일광 조계종'은 일본 불교의 한 종류인데
'일광'이라는 말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모시는 '일광 동조궁'에서 따온 것.
캡처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124155218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