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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04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젠장할★
추천 : 3
조회수 : 9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5/18 11:31:15
대선 후 뉴스를 안 보고 살아서 5.18인 것도 모를뻔 했는데
우연히 5.18인 걸 알았네요.
그리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듣고 싶어서 한 시간 반복중입니다.
그러다 가만히 저쪽등 대통령을 생각해보니
박근혜는 체질적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반감이
이명박은 민주주의 그딴 게 무슨 소용이야 돈이 중요하지
윤석열은 이러든 저러든 상관없다는 것 같고
전두환 노태우는 가해자고.
빅정희는 그 사태를 만든 직접 원인은 아니어도 간접 원인이고
김영삼 5.18에 대해 안타까운 일이나 민주주의 역사에서 어짤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을
김대중 대통령은 피해자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은 가슴의 한이자 부채 슬픔으로 남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심란한 하루겠네요. 하필 이런날 빨리 일어나서. 아 젠장 정말 긴 하루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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