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천하의 영웅은 오직 그대(유비)와 이 조조뿐이오."
매실로 빚은 술을 마시며 영웅을 논했다고 하는 조조와 유비!
여러분들은 누가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두 인물이 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막 시작할 때,
천둥 번개가 치기 시작하는데요.
유비는 갑자기 숟가락과 젓가락을 떨어뜨렸다고 합니다.
졸장부처럼 보여 조조의 경계를 피하기 위한
유비의 계책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