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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85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활용★
추천 : 4
조회수 : 151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7/06 23:31:13
1. 잔디가 너무 미끄럽네요
하이브리드 잔디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프로 선수들이 모든것을 걸고 준비해온 경기력이
준비가 안된 잔디 때문에 망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잔디에 미끌어져 넘어진 FC서울 선수의 공을 빼앗은 전북의
역습으로 승패가 결판 났습니다.
(아마 그래서 전북 김진수 선수가 전반전 시작 직후에 축구화를 갈아 신었을거 같네요)
2. 두팀 골키퍼들 선방 미쳤음.
3. 날씨가 더워..
후반 종료 휘슬 불자마자.
필드 플레이어 20명 동시에(!) 그라운드에 쓰러져 누웠음.
4. 전북은 쿠니모토의 팀인듯
중앙에서 지가 다하더라..
K리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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