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전거에는 돈 안쓰겠다고 했는데...
욕구를 못 참고 가민 랠리 RS200을 질렀네요.
클릿 페달은 원래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클릿 가는 김에 그냥 파워미터 까지 달아버렸습니다...
8월에는 아비아브 아데온도 도착할텐데....자전거란 취미가 돈이 너무 드는 취미 같군요...
그나저나 최근 통풍으로 인해 자전거를 전혀 못타다 조금 나아졌다 싶어서 파워미터 테스트할 겸 나갔는데...
클릿이 오랜만이라 너무 발목을 비틀었는지...이젠 통풍 걸렸던 발목 반대편 발목에서 통증이 느껴지네요 ㅠㅠ
제대로 나을 때 까지는 당분간 라이딩을 쉬어야 될 것 같습니다...
몸 좀 괜찮아지면 한강 남쪽 부터 국종 수첩에 도장 찍으러 다닐 계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