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wedlock_14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쏘맥리에
추천 : 10
조회수 : 5462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22/07/28 19:31:47
장모님 & 와이프 & 아들
셋이서 화요일에 처가댁 감.
그리고 오늘 장모님 확진....
2박 3일의 꿈같은 시간을 끝으로
일단 와이프 & 아들을 데리러 처가댁 가야함..
(처가댁 ㅡ 강원도 인제. 집 ㅡ 용인)
상황 복잡해 짐...
데리러 가서 난 어떻게 해야하며 회사는
또 어떻게 해야하고..
.... 처가댁이 인제 에서도 구석이라
(인제 스피디움 근처)
병원 시설도 멀고...
또 장모님도 거기 계시기 어렵고...
(말이 처가댁이지 장인 어른 혼자서 펜션 운영 중)
그럼 또 혼자 계시는 장인 어른도 걱정이고..
하..
안되겟네. 내가 따로 방 구해서 당분간 나가 살테니
여기 우리집에서 다 같이 있어라 시전 햇다가
개소리 한다고 돌아옴..(아쉽..)
일단 대기 상황... 머리 복잡함.
코로나 영접하러 내 스스로 가야하는 상황이라...
꿈 같앗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2022-07-28 21:32:51추천 1
헐~!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2-07-29 13:43:41추천 7
하... 웃을 상황 아닌데, 죄송한데... ↑움짤이 현재 상황이랑 좋라 찰떡이라 웃김! ㅋㅋㅋㅋ
2022-07-29 08:19:22추천 1
포기하지 마세요. 방법은 많습니다.
본가가 어딘가요?
2022-07-29 08:20:46추천 22
여름이었다..
2022-07-29 18:38:14추천 5
한여름 밤의 꿈이었다.
2022-07-29 21:36:39추천 1
아씨~ ㅋㅋ 이거 칠라 그랬는데.' ㅋㅋㅋㅋ
2022-07-29 08:55:19추천 8
개소리 한다고 돌아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아 개웃기뮤ㅠㅋㅋㅋㅋㅋㅋㅋㅋ
2022-07-29 09:13:37추천 4
역시 결혼 후
평범한 자유는 어려운건가요
2022-07-29 10:40:57추천 23
하지마
2022-07-29 11:14:33추천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07-29 12:34:19추천 10
형....나 12월17일에 결혼식 하는 예랑인데여....?
월요일에 초음파 애기집 보러가는데....?
하지마여? 진짜 하지마여? 넘늦었나....
월욜에 애기집 보고 혼인신고 하기로 했는데 그거라도 미뤄볼까여???
ㅜㅜㅜㅜㅜㅜㅜㅜ
2022-07-29 13:02:40추천 27
1 애기집이라며~~~
님이 돈모아 집사는거보다 더 어려운 집입니다.
강행 하셈....
2022-07-29 13:06:02추천 21
애 있으면 해야지.
누구한테는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비싼 집인데....
근데 우리 와이프는 난 애 못 낳을 몸이라며 몇번이나 울었는데...
일 그만두자마자 애 생김.ㅡ.ㅡ.
2022-08-04 14:16:39추천 2
애기집도 잘 봤고.... 혼인신고도 잘 했슴돠...
이제 못물러여....
다같이 화이팅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2-07-29 21:40:47추천 1
코로나 걸리셧으면
데리러가시면 안되는데;;;
2022-07-30 11:25:51추천 0
그렇게 참 무더웠던 여느때와 달랐던 한 계절이 지나갔다.
여름이었다.
2022-09-01 14:18:06추천 0
저랑 같은 상황이었네요
와이프 아들 장모님댁에 가있었는데
아들 먼저 확진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구하러 갔는데
와이프 장모님 죄다 확진 떴네요
근데 저는 3월에 걸려서 그런지 다시 안걸리더라구요
2022-09-01 14:19:56추천 0
일주일동안 열심히 간병했습니다 ㅎㅎ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