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대권에 대한 마음이 있는지는
본인이 밝히지 않았고, 
설령 물어봐도 아니라고 하겠죠.

그럼에도 속마음이 어떨지 궁금한데,
그 중 대권의 꿈을 꾸고 있다고 가정해본다면

현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이 좋았다면
앞으로도 윤정부를 빨아주며, 그 지지율을
가져오려고 하겠지만,

반대로 지금처럼 개판 지지율이라면
당연히 반대되는 포지션을 취할것입니다.

물론~ 장관직을 하고, 윤석열 그늘에 있을땐
지지율 관계없이 충성하는 모습을 보이겠지만

장관직 마치고 정치권(국힘 주요보직 등)으로
나간다면, 슬슬 다음 대선 준비를 할텐데
그때도 지지율 개판이면
당연히 거리두고 공격하는 모습을 보일테죠.

그러길 바라지 않지만
한동훈이 대권에 성공한다면....!!
윤석열과 와이프, 그리고 각종 이권과 관련된 민간사업자들
모두가 한동훈에게 작살 날겁니다.

왜냐면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이 개판인 상태에서
 검찰권력을 이어받았다는 약점을 끊어야하므로...


딱 전두환 그늘아래 노태우.
정권잡은뒤 노태우가 전두환을 어떻게 조졌는지
보면 나오죠.
그리고 꼭 노태우가 아닌 누구라도
그럴수밖에 없는 수였구요.

지금 문재인 전대통령을 같은
민주당에서 뭐라안하고, 찾아가서 차한잔 하는것도
문대통령의 여전한 지지율 때문이었지
20%대이하였다면
엄청 물어뜯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