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좋은 꿈이었다 말했다 ???? 인터넷을 찾아보더니 딸태몽이라고 했다 그래그래 ..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우리가 얼마나 요즘 바빳는데 뭐 할시간이나 있었냐!! 생겼네 .. 언제였을까 ..시간이있었나보다 .. 남편의 입꼬리는 올라갔다 . ?? 생리했는데 ..???? 생리가 아니었던건가
남편은 딸을 엄청 원했다 우리에게 딸이 하나 있지만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올해 고딩 .. 아이가 초딩때 우리에게와서 딸이있으면 하고 싶었던것들을 못했다 했다 딸은 어린나이에도 어른스러웠으니까 .. 이제 본나이에 맞게 군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