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여러 가지 폭력적인 대응을 남자 직원이 한 것 같다"
"가해자든 피해자든 부모의 심정은 어떨까요"
"저희 아들도 다음 주 월요일 군에 입대를 하는데 아버지의 마음으로 미뤄봤을 때,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억장 무너질 것 같다"
"31살의 청년이고 서울시민이다"
"서울교통공사 들어가려면 나름 열심히 사회생활과 취업 준비를 했었을 서울 시민이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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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발언을 한 사람이 시의원으로 있다니 정말 억장이 무너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