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업계 3년 일한 쌍둥이가 입사함
알고보니 3년동안 허드렛일 만 했었음
알고보니 우리쪽 업계에서 방구좀 끼는 브로커 의 아들들 이였음
동종업계 3년 + 우리회사 반년 = 경력은 3년 6개월인데 1달된 알바보다 일을못함
자존심도 없는지 알바한테 밀렸는데도 변함이 없음
간단한 출고를 시키면 10건중 3건이 틀림 거래처 노발대발 ;;
그후로 출고시킬땐 검수 2중으로 하고 출고함 검수할시간에 출고3건 더할수있음 ㅠㅠ
간단한 정리를 시켰음 A끼리 쌓고 B끼리 쌓아라 (AB섞임 --^)
지들이 작업한 A,B 수량파악 시켜보았음 AB 반대로 수량체크함
그와중에 B 는 또 수량도 틀렸음
어르고 달래고 우쭈쭈 욕하고 혼내고 옆에끼고다니며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도
며칠후면 제자리걸음 또 며칠후면 또또 제자리걸음
나무늘보 한테 일시켜도 쌍둥이보다 빠를거임
지나가던 할어버지 한테 일시켜도 쌍둥이보다 빠를거임
쌍둥이들 을 내치려면 10년이상 같이한 브로커도 바꿔여하고
회사 제품 거의 대부분을 손봐야하는 상황...
최저임금 받는 알바생들이
쌍둥이 때문에 자신들 일 더 많아지고 힘들다며
쌍둥이들보다 월급 더 많이달라고 대놓고 말해도
쌍둥이들은 스스로 포기했는지 듣고도 반박도 못하고 쭈글거림..
오죽하면 지네 아빠도 브로커일 가르치다 한국으로 보내버렸을지...
진짜 일못하고 말귀못알아먹고 느려터지고 답답한 직원
개선 시킬 방법이 없을까요?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너무심한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ㅠㅠ
능력치가 둘이합쳐 0.7인분 수준이니... ㅠㅠ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