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길래 지난 금욜 저녁에 만든 3키로 감자탕.
뼈가 3키로임.
하루세끼 이것만 먹는데 금일 현재 아직 반밖에 못먹음.
돼지등뼈(국산) 3키로 1.4만원 / 감자 1kg 0.51만원 / 데친 시레기 300g 0.42만원 / 대파 300g 0.24만원
기타 냉장고 재료(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마늘, 풋고추, 미림, 청주, 들깨가루 등)
대충 3만원 정도 든 거 같네요.
레시피야 다들 아실테고
이거 다 먹고 나면 한 6개월은 감자탕이나 뼈해장국 먹고 싶단 생각이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