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가 벗어나려는 그 순간 샴이가 냥아치로 변신했다.
"나의 부모님의 원수를 갚겠다!!"
냥아치 파워로 손톱을 이용해 가슴 쪽을 할퀴었다.
그 순간 은유는 어....하더니 쓰러져 죽음을 맞이하였다.
샴이는 하늘을 보며 냐~옹 하고 울었다.
그 순간 다른 냥이들도 냐~옹 하며 울었다.
그리고는 냥이들은 흙을 파서 은유를 묻은다음
꾹꾹이로 흙을 고르게 밟았다.
그런 다음 냥이들을 산에서 내려와 캣맘들이 챙겨주었던
음식들을 모아 모아서 회식을 하고 즐겁게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