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찾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전에 읽은 책이라서 도저히 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내용도 뜨문뜨문 기억나구요.
일단 책은 5개인가??? 단편 이야기를 묶은 책입니다.
그 중에 한 이야기의 내용을 기억에서 짜내보자면,
소방관이 화재현장에서 사람을 구하고 나오는데, 불길 넘어 얼핏 사람의 형상을 보고서는...
평생 그 불길 속에서 얼핏 본 형상이 진짜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린다는 내용이였습니다.
혹시 책 제목을 알고 게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