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IP 게임 중에서 가장 캐쥬얼 하면서도,
성장만큼은 단순하지 않은게 토치라이트 시리즈인데,
이번에 OBT 열렸네요.
매일 꾸준히 몇시간만 해도 60~80랩 근처는 대부분
별과금없이도 어느정도 장비 맞추고 스킬올려서 가는데,
그 과정에서 디아블로형 게임의 장점인 파밍의 재미가
잘 모델링 된 느낌입니다.
간만에 내가 노력한만큼 얻고 키우는 게임 만난거 같은데,
부담없이 매일 즐기기에 나쁘지 않은 핵앤슬래쉬 게임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