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며칠째 밥 맛이 없다
게시물ID : sisa_1213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RiPark
추천 : 4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0/31 19:53:38
 연일 뉴스에서 젊은이들의 덧없는 죽음이 
마치 널부러놓은 그들의 시체마냥 
무엇이 그리도 고귀한 나랏님들을 지켜야 하는지 
노상 불이 위로 번지지 않도록
언론은 지들이 창출한 정권의 주구의 노릇을 충실히 해낸다 

 도대체가 어떻게 된 나라인지 세월호에 생떼같은 아이들이 죽어나가도 
이태원에서 150명의 무고한 젊은이들이 황망히 죽어나가도 
신천지당이 앞으로 다시 뽑히지 않을꺼라는 장담을 못하겠다 

 IMF 사태를 불러 일으켜도, 북쪽에 총한번 쏴달라고 부탁해도, 
정치자금을 봉고차에 실어다 날라도 시대에 무슨 빚이 있는지 30%는 도대체 변하지를 않는다. 

 꼭 직선권을 얻기위해 피흘린 민주혁명이 틀려먹어야 속이 시원하겠나? 
니들이 옳기 위해서 도대체 얼마나 더 많은 젊은 피가 흘려야 하나? 
그게 남들이 최류탄에 숨멎어 갈 때 치졸하게 숨어서 어렵사리 연명한 당신네들의 목숨값으로 응당 지불되어야 하는 비용인가?

 저출산 대책? 이렇게 불안정한 나라에서 내 아이를 키워 개 죽음으로 내몰 작정인가? 
제정신에 누가 아이를 낳겠나? 
저출산 대책의 첫 걸음은 진짜 보수 민주당과 새로운 진짜 진보 당의 경합이 시작될때 이 땅에 아이를 낳아 키울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