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댓글이 아닌 글을 쓰는거 같습니다.

뭐만 하면 전 정부 탓 뭐만 하면 남 탓.. 맞아요

이젠 탓탓탓 넌더리 납니다.

우리가 일반 기업에서 일 할 때도 전 담당자 탓을 하죠.

하지만 누구 탓만 하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해결이란걸 제시 해야 전 담당자 탓으로 돌릴수 있고

그렇게 해야 씨알이 먹히지 매번 전 담당자 탓 하면

되돌아 오는 말은 뻔하지 않나요?

그래서 어찌할거냐는 거죠?

전 사람이랑 똑 같이 하면 결국 누워서 침뱉기 아닌가요?

문대통령이 잘했건 못했건 그건 논외로

본인이 더 잘하면 되는데 전 담당자 핑계로 일 안할거면

보통은 짤려야 시장 논리에 맞는 거 아닐까요?

자유를 21번 외쳤다죠?

그러니 누구 탓도 아닌 간 사람 탓 하는 거라고 생각 해요.

자유와 방임 조차도 모르고 왜 경찰이든 공무원이든 배치

되어야 하는지도 이해 못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니 저런 발언들이 쏟아진다 생각해요

그리고 더 나아가 전 정부와 비교에 탓 까지..

지금은 어찌되었건 굥이 앉아 있는데 문대통령이 잘 못

했다면 그걸 바로잡아야 하지 않을 까요?

매번 해결책은 없이 탓만 하고 있습니다.

굥이 취임하고 한거라곤 남탓, 전 정부 흔적 지우기

그거 말곤 없는것 같네요.

해결책은 간단 합니다. 

본인이 남이 싼똥 못 치울거라면 돈을 더 주고와서라도

전 담당자 찾아와야죠?

그리고 본인이 깜냥이 안되면 물러나야죠?

지금 해결도 못하는 담당자 두고 있으니 고용주 입장에서

천불이 나거든요.

더구나 대통령의 자리는 한번의 실수도 용납 안되는 그런

막중한 자린데 처음 해봐서니 그러고 있네요.

우리나라 대통령중에 독재 빼면 경력 있는 신입 없죠.

이제 대통령 코스프레 왕 코스프레 할만큼 한거 같은데

내려올 때 된거 같습니다.

우리는 책임져 줄 담당자가 필요하고 그 권한을 위임

한거지 술 처먹고 놀라고 법카 준건 아니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