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실에 있었는데 친구 하나가 자퇴 절차 마치고 교무실에서 인사하고 나가려는데 교사 한 명한테 대고 인생 똑바로 사라고 말했다.
선생님이 화가 나서 회초리 들고 책상 두들기니까 옆에 있던 선생님이
선생님, 진정하세요. 지금 얘 때리면 이거 법적으로 체벌이 아니라 특수폭행이에요.
이렇게 말해서 바로 회초리 내려놓았다...
이게 가능한 상황이긴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