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글을 먼저 봤던 입장이라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다니는 학교는 여고도 아니고 공익도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장애인 주무관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학교에서 그 어떤 학생도 그 분을 놀리거나 괴롭히는 걸 본 적이 없었고 다들 인사도 잘 하고 다닙니다. 어떤 것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은 사실 확인이 정확히 된 건가요?
음... 여고애들 욕심하게 잘해요ㅎㅎ... 여중은 아니지만 여고 나왔고 직장도 늘 여자들만 있는 곳이었는데 여자들도 욕 잘합니다... 그리고 상상이상으로, 필요 이상으로 잔인해질수도 있어요.. 같이 일하던 분이 못생긴 남자가 자꾸 찝쩍댄다고 피부도 숟가락으로 퍼놓은 것처럼 생긴 새끼가.. 이런식으로 말했던게 몇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착하고 예쁜 언니였는데..
근데 저 고딩때만 해두 한창 이성에 관심이 많을때라... 교생쌤 제가 보기엔 걍 동네 아저씬데 여고생들 꺄꺄 거릴 정도로 인기 많았구여ㅡㅡㅋㅋ 공사 해주시는 분들이든 컴퓨터 수리해주시는 분들이든 일단 젊은 남자분이면 다 구경(?) 올 정도로ㅋㅋ 관심을 뒀지 저건 좀 이해가 안가는뎅... 그리고 주작 저격 글 보니까 골렘이란 단어 저두 모르네요;; 여고생들이 붙일만한 별명이 아니란거에 한표. 차라리 걍 블루피그 같은거면 모를까... 골렘이란 단어는 넘 생소하긴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