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들 획득확률 또는 성공확률이 독립시행 입니다. 확률적 기대값 (게임회사에서 공지 한 획득 확률 %) 과는 아주 별개입니다.

즉, 드랍률이 1% 인 아이템을 먹는다고 하면 99개의 꽝을 먹으면 다음번은 무조건 1% 를 획득하는게 아니라
아이템 드랍 시 또는 드랍 된 아이템 획득 시 1% 확률이 결정됩니다.
이전에 꽝을 99개 먹어도 다음번에 꽝 일 수도 있고, 연달아 두번 원하는 아이템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한 10만 회 쯤 반복하다 보면 해당 기대값에 근접 할 수는 있겠네요

그냥 100번 돌리면 1번의 확률로 뜨는거임 품목이 200개든 300개든 중요하지 않음

확률 계산 방식이 게임마다 약간 달라요. 게임사에 물어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디아블로의 경우엔,
1. 아이템을 줄 것인가?
2. 어떤 아이템을 줄 것인가?
3. 어떤 등급을 줄 것인가?  순서로 결정합니다.
즉 17개가 각각 1%의 확률이라고 해서 꽝일 확률이 83% 인게 아니고,  꽝일 확률을 먼저 계산하고 꽝이 아닌 경우에 나머지를 계산합니다.
때문에 아이템 드랍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레벨과 몬스터예요.
아무리 마법아이템 능력치가 높아도, 일단 꽝일 확률을 줄이는게 최고임.  그래서 공방 업그레이드 해서 높은 레벨을 많이 도는게 좋아요.

아이템 종류가 늘어 났다면 1번은 고정인거고 2번에서 확률을 나눠 먹는거에 해당 할 듯합니다. 즉 드랍의 종류만 다양해 질 뿐 드랍율은 예전과 같을 거예요, 단지 느낌상  내가 원하는 아이템은 더 안 나온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이것도 게임마다 업데이트마다 달라요, 게임사에 물어봐야 되요.

윗분 말이 맞네요.
뭔가 순서가 있어야지 지금 이 글만보면 문제가 애매합니다.
일단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1%라면 아이템이 1000개가 있으면 확률은 1000%가 아니라 1%입니다.
다음 좋은 아이템인지 보통아이템인지 나올 확률을 구해야겠지요.
지금 이 글에선 그 순서(또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건 게임 회사에 물어보는게 빠를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