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에 남친이 너무 부담스러워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나옴
운동하면서 까지 여자친구랑 통화한 녹음파일 듣다는 남친
심지어 제목 붙여서 저장까지..
아..너무 싫긴해
하루는 데이트 할 때
갑자기 정장을 입고온 남친..그런데..
여친 친구들 동원해서 이벤트 함 ㅋㅋㅋ
아 상상 만 해도 부담스럽고 쪽팔리다...
친구들도 부담스럽고 불편한게 당연하지 ;;
아니 ㅋㅋㅋ 여친 친구들은 왜 끌어들이는 거냐..
이게 끝이 아님.. 여친이 집을 비운사이
여친집에 몰래 들어가서..
이불바꾸고 욕조까지 놔줌 ㅋㅋㅋ
심지어 집안 곳곳에 자기 사진으로 도배 ㅋㅋㅋ
아무리 여친이라도 몰래 집에 들어가는건 선 넘었다
심지어..
일본으로 해외출장을 가게된 여친
그런데 갑자기 호텔 아래로 내려오라는 남친..
설마하고 내려갔는데..
ㄹㅇ 일본까지 찾아옴ㅋㅋㅋㅋ 미쳤다
아니 무슨 싸이코 같아..진짜 이건 병이다..
김숙 말대로 진짜 혼자 일방적인 사랑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