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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로 밥을 먹어라
말이 교대지
교대식사 근무해본 사람은 알 걸요?
점심시간이라고 말만 적어놓고
제대로 쉬지도 못 합니다.
1시간 쉬는게 무슨 나라 큰일 난줄 알겠어요.
2022년 인데 밥도 편히 먹지 말라는 겁니까?
그 1시간 동안 민원이 밀리면
그 교대 근무자들은 고생하는건데
누구의 고생은 당연한건가요?
세상이 2022년 인데 1시간 점심시간 허락해달라는게
그렇게 욕을 먹을 일인지 참 한숨이 나옵니다.
그 일 하는 사람들도 다 사람이고
어딜가나 점심시간 휴무는 존재합니다
대형병원은 휴무시간 있다고 깝니까?
아참 놀랍게도 통신3사의 점심시간도 존재합니다.
누구든 어느 직장이든 그게 예외가 되면 안 되는거 아닌가요?
공정과 정의, 상식이 그런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