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에서 제가 어떤 연회장에 참석을 했는데 옆 자리에 뜬금없이 안철수가 앉아 있는거에요.
한 때 존경했던 기업인으로서 현 행태에 실망을 금치 못하겠다고 했더니 제 귀에다 대고
'백신 개발 시절 트로이 목마를 보면서 생각해왔던게 있다. 적은 내부에서 잡아야 한다.
지금 내 행보에 국민들의 불만이 많을것이라 판단하고 있지만 조금만 기다려달라.
아직 적에게 완벽하게 침투하지 못했고 지금 백신을 발동 시켜봐야 유효한 타격을 주기 힘들다.
기대해라. 내가 세상을 바꿔 놓을 것이다.'
그 말을 듣고 로또를 샀는데 꽝이네요. 손가락 잘리기 전에 침투 하셔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