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거울 앞에만 서면 늘상
'크흐 이 정도면 원빈 소지섭 부럽지 않잖아? ㅋ'
라는 근자감으로 가득 차올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최근에는
'이 정도면 정말 귀여운 상 아니야? ㅋㅋㅋ'
라고 혼자 히죽대기까지 합니다 ㅎㅎ;;;
물론 그냥저냥 주섬주섬 옷 꺼내 입고 밖에 나가보면 무섭도록 체감되는 현실에 몸서리치지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