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화를 보고나서
뭔가 위화감 같은게 들었는데
현실인듯 하면서 현실이 아닌듯한 느낌
노래 들으면서 겜 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아~ 그거구나
영화 후반부쯤에 나오는 대사가
경찰 같지 않은 경찰이~ 의사 같지 않은 의사가~
하면서 말을 하는데..
아~ 저거구나..!!
극중의 빈자가 빈자 같지 않고~ 부자가 부자 같지 않아서였구나~
극중 송강호 가족은 극빈층급인데
가족 전원이 너무도 밝고~ 희망차죠.!!
극중 어느 설정보다 저 설정이 가장 비현실적인..